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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인가 홋카이도여행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쌀쌀했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추워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춥지만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그 기분은 최고죠
아이들에게 현장체험학습으로 화산 활동을 배우는 좋은 장소이기도한 노보리베츠도 다녀 왔습니다
노보리베츠 오유누마인데요
호수에서 올라오는 유황 냄새가 참기 힘드네요 ㅜㅜ
오유누마를 거쳐 산정상으로가면 먼진 장관이 펼쳐집니다
바로
그냥 막찍어도 사진이 예술이죠
호수와 어우러진 나무와하늘이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굿타라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내려오면서 지옥계곡도 들르고 ...
사막처럼 황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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