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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여행2일차 오후 조잔케이 댐을 지나 오타루로 향해출발!

산간지역이라 눈이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사진만 보면 한겨울로 보임 ㅡㅡ 

조잔케이 온천에서 차로 조금만더 들어가면 조잔케이 댐이 나옵니다

산넘고 강건너 드디어 오타루에 도착!

오타루 오르골당 4거리입니다

오르골의 천국 오르골당~

각양각색의 오르골이 진열되어 있네요

지난 여행때 못사온것이 너무 아쉬워 이번에 오르골만 몇십만원치 샀네요 ㅡㅡ

애들 선물용과 친척들 선물용으로 돈좀 썼습니다 ㅜㅜ

오르골도 멜로디가 제각각이라 구입하는데 고민 좀 되더라구요

오르골당 구경후 상점거리를 지나 운하에 도착~

숙소인 노오드오타루호텔 바로앞이라 너무 좋음

렌트카도 숙소에 주차하고 짐도 숙소에 풀어놓고 여유롭게 가벼운 마음으로 운하로 나왔네요

어두워지자 바다에 비친 조명과 오타루운하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타루운하의 명물인 인력거도 타고~

딸과 함께 탔는데 무게가 나가서 너무 미한하네요 ^^;

제가 한체격하다보니 좀 힘들어 하시더군요

나란히 인력거를 세워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한바퀴 돌고온후 헤어지기전 기념촬영까지 같이 해주셨습니다 ㅎㅎ

벌써 날이 어두어져 컴컴해지네요

크루즈도 타러가야 하는데 ㅡㅡ

크루즈탑승시간도 꽤 깁니다

운하 끝까지 한바퀴 돌고오는데 40분이상 걸린것 같네요

해도 저물고 밤이라 기온도 뚝 떨어져 너무 추워요 ㅡㅡ

추운몸을 달래려 따끈한 국물있는 우동으로 저녁을 해결~ 


요건 우리나라 밭죽과 비슷하죠^^

달달한 밭죽에 찹쌀알과 아이스크림을 얹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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