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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온천이 아닐까...

일본에 있는 온천중에서도 쉽게 갈 수 있고 유명한 곳은 바로 유후인이라 생각됩니다

오이타에 있느 벳부도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유후인은 또다른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료칸과 긴린코호수 그리고 수많은 상점가들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합니다


내가 찾아간 료칸은 긴린코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상점가로부터도 그리멀지 않지만 매우 한적하고 조용한 료칸이죠

유후인에 있는 료칸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전통 료칸입니다


현대식 온천호텔과는 또다른 매력을 이런 오래된 전통료칸에서 맞볼수 있습니다

한적하여 산책하기도 좋고 온천탕에 들어가 푸른하늘과 밤에는 별을 보며 온천욕을 즐길수 있습니다


온천욕시 물온도가 꽤 높아 뜨거울수 있으니 찬물을 잘 섞어야한다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고 나면 맛있는 저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가 특이하게도 개인 식판에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식사 문화인것 같습니다

음식을 여럿이 함께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개인식판에 똑같은 메뉴가 식판에 똑같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주변 산책하는데도 정말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저희 가족 말고도 여러명이 온것 같은데 조용하더라구요


다시한번 가고 싶은 유후인에 있는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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