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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하면 온천이 유명하지만 또 하나의 명물을 꼽자면
바로 다테 지다이무라가 아닐까...
동북지방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의 심복으로 이름을 떨쳤던 카타쿠라 코쥬로의 후예가 노보리베츠에 이주하여 직접 개척에 나섰는데 그 개척자들에 의해 현재의 또 하나의 에도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다테 지다이무라 출입구에서 안내원과 함께 찰칵~~
흐린날씨 때문에 관광객이 별로 없네요
오이란쇼 공연장에 들어가니 객석이 꽉 찼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준 닌자 배우들~
거리에 늘어선 상가와 에도시대의 가옥들 웅장한 무사저택
박력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거리를 거닐고 있자면 에도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닌자 가스미저택에서의 닌자쇼는 화려한 와이어액션과 닌자들간의 혈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전통 문화극장에서는 오이란쇼를 감상하실수 있는데요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쇼를 관람하러 들어 갈때 종이를 받았는데 이건 뭐지! 했는데 관람후 동전을 고이 접어 던져 주면 된다는군요 ㅎㅎ
오이란쇼와 닌자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런닝타임이 길어 일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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